▲ 강원개발공사는 18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강원개발공사
▲ 강원개발공사는 18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제공=강원개발공사

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8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에서 독거노인·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인 ‘다울마을(다 함께 잘 사는 우리마을) 지원 사업’에 동참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95명의 도시락을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70여 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 도시락을 배달했다. 오승재 사장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날 별도 간담회를 갖고,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공사는 2018년 이후 매달 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지은 pj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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