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횡성·영월·평창 4개군 연합번영회가 평창군번영회가 불참한 가운데 지난 18일 홍천번영회 사무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가졌다.
▲ 홍천·횡성·영월·평창 4개군 연합번영회가 평창군번영회가 불참한 가운데 지난 18일 홍천번영회 사무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가졌다.

홍천·횡성·영월·평창 4개군 연합번영회는 평창군번영회가 불참한 가운데 지난 18일 홍천군번영회 사무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갖고, 후보 일정조율 난항 등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 방송토론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참의 뜻을 밝힌 평창을 제외한 3개군 연합번영회는 토론회 대신 오는 27일 영월군을 시작으로, 4월 1일 횡성군, 5일 홍천군 순으로 릴레이 정책공약을 제시하는 등 활동을 지속,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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