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한기호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 287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와 함께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호조 전 철원군수, 전창범 전 양구군수, 박기준 철원군의장, 이민찬·변지량 공동선대위원장과 춘천·철원·화천·양구지역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 후보는 “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4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인구감소 문제와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현안을 챙기는 주민 밀착형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접경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민군 협력을 위해 군납 문제를 수의 계약이 될 수 있도록 해서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여기 모이신 지지자 여러분과 당원분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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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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