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임시회 10분 자유발언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최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6일까지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향정(사진)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단속과 처벌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 스쿨존을 확대·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고 인식 개선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며 “학교밖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초점을 두지말고 하루빨리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해 학교 안 안전에도 중점을 둬야 한다”고 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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