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범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횡성읍 인근 사무실에서 열렸다.
▲ 유상범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3일 횡성읍 인근 사무실에서 열렸다.

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후보가 지난 23일 횡성군 횡성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제22대 총선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4개군 당원과 지지자 등 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횡성·영월·평창의 지역별 선거대책위원장과 군의장 등의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4개군 청년위원회 소속 20여명은 이날 “유상범 후보가 지난 4년간 우리 지역 숙원사업들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며 “지역의 10년 발전을 앞당길 힘있는 유상범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유상범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지난 4년간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활동과 지역 숙원사업들에 대한 의정 성과와 이번 선거 출마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유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여당의 힘있는 재선의원으로서 완벽하게 완성할 것임을 자신있게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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