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아침 해안가를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의 베틀바위가 눈꽃으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지난 20일 아침 해안가를 중심으로 내린 폭설로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의 베틀바위가 눈꽃으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 태백과 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다.

기상청은 25일 오후 6시를 기해 태백·강원남부산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총 예상 적설량은 5~15cm(많은 곳 20cm 이상)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중부산지·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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