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출신 이황일(사진) 동암시티 회장이 인천시새마을회장에 취임했다.

인천새마을회는 26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지난 2월 정기총회를 통해 선임된 이황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회장은 “인천시새마을회를 새마을운동의 시대정신인 나눔·배려·연대를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회장은 춘천 성수고(제13회)를 졸업. 신한은행 원주지점장·구월동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도탁구협회장, 재경 성수고총동창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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