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야산에서 한국전력 직원 A(51)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야산에서 한국전력 직원 A(51)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삼척에서 벌목 작업 도중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50대가 결국 숨졌다.

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벌목현장에서 한국전력 직원 A(51)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선에 걸쳐진 소나무 제거를 위해 바스켓 차량에 올라 작업하던 도중 나무가 A씨를 향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jhpp@kado.net

▲ 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야산에서 한국전력 직원 A(51)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27일 오전 9시 42분쯤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인근 야산에서 한국전력 직원 A(51)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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