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최근 진흥원에서 정국현 전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고문을 초청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경영 특강을 열었다.(사진=강원디자인진흥원)
▲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최근 진흥원에서 정국현 전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고문을 초청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경영 특강을 열었다.(사진=강원디자인진흥원)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경영 특강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국현 전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고문이 지난 26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삼성, 디자인경영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은 삼성전자를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만든 고(故) 이건희 회장 디자인 철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정국현 전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고문은 2008년 삼성디자이너로는 처음 삼성전자 부사장에 올랐으며, 이후 삼성디자인학교(SADI) 학장을 거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총감독과 경영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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