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최종희(사진)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이 질병관리청 만성질환관리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질병관리청은 27일 국장급 전보인사를 통해 이 같이 발령했다.

최 국장은 2018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장, 장애인정책과장,사회서비스사업과장,보건산업진흥과장,요양보험제도과장 등을 역임했다.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9월부터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과장, 위기대응총괄과장을 지내고 지난 해 1월부터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 일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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