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만호)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천사착한일터’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만호)는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천사착한일터’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만호)가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을 ‘천사착한일터’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착한일터’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독거노인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구성원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우수기관에 부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15년 12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 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 노숙인·취약계층 알코올중독 치료 지원,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아가사랑 분유뱅크’ 지원 등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경수 심사평가원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본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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