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인 영월 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나병우)가 이달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1회 ‘든든한 하루, 따뜻한 한 끼’ 사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지난 2월 정기회의를 갖고 자원 발굴을 통한 특화사업 확대 추진에 합의한 뒤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기존 지원 대상자 10가구에서 15가구로 확대를 결정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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