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원주을 주자인 김완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힘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원주을 주자인 김완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권이중·안재윤 전 예비후보가 22대 총선 강원 원주을 주자인 김완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권이중·안재윤 전 원주을 예비후보는 29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김 후보를 지지하는 회견을 갖고 “김완섭 후보는 원주시민의 생활을 살펴 안정화 시키고 원주 경제 살리기에 최적의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600조가 넘는 예산을 배분하는 기획재정부에서 30년 간 일한, 원주 출신으로는 처음 기재부 차관을 역임한 출중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며 “예산·경제 전문가로서 뛰어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그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주의 현안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그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또 예산 배분과정에 깊숙이 관여했기 때문에 갈등 조정 능력, 문제 해결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력이 뛰어나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원주 민생을 잘 챙길 수 있는 경제 전문가, 중앙부처와 국회, 사회단체 등과 30년 네트워크를 쌓아온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일이 잘 풀릴 수 있는지 흐름과 맥락을 잘 알고 있다. 시민들께서도 공약과 능력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김 후보를 선택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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