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경영 평창국유림관리소장(56)은 국유림관리와 경영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산림자원관리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힘쓸 계획을 피력.중왕산과 가리왕산일대 희귀 야생화집단군락지 보호와 관리에 힘써 희귀야생화 견학체험행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자연휴양림조성사업추진하겠다고 강조.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 경상대학 임학과 졸업. 북부지방산림관리청과 삼척국유림관리소 등 도내에서도 근무했고 산림청 임도계장 등을 지냈다. 부인 우남분씨(54)와 3녀.취미는 등산. 평창/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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