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당 3000원대

 집중호우 후 물량 증가로 안정세를 보이던 배추 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27일 농협 하나로클럽에 따르면 집중호우 직후 3000원대까지 치솟았던 포기당 배추 가격은 지난주에 1350원을 떨어졌다가 이번주들어 도내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이 늦어지고 다시 비가 내려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2400원으로 다시 올랐다.  
박은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