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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 이상 미국 남성의 약 18%가 발기부전이며 이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 생활습관과 강력한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역학교수 엘리자베스 셀빈 박사는 '의학 저널(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미국의 전체인구 계층을 대표하는 전국건강-영양조사 참가남성 2126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TV를 하루 3시간 이상 보는 남성이 시청시간이 1시간 미만인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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