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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전국 바다래프팅대회가 7일부터 8일까지 고성군 죽왕면 봉수대해수욕장에서 펼쳐졌다. 동해안 최고의 청정바다를 자랑하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레저스포츠 발굴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 5인승 래프팅과 1인승 씨카약 등 2개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뤘다. 특히 행사가 개최된 봉수대해수욕장에서는 육군군악대 공연, 불꽃놀이, 모래조각 경연대회, 맨손활어잡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고성/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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