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 중계석] 평창
김진석 의원은 “호명천 수해복구사업에서 현재 진행중인 교량과 재방, 도로확 포장 사업이 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수해복구사업과 연계해 기존 도로 확 포장 및 하천직선화 계량사업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촉구.
김영해 의원은 “오대산 목공예단지 조성사업이 목공예작업과 체험공간이 없어 관광객들을 위한 목공예조각체험과 공예작업 과정을 지켜보는 공간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
이만재 의원은 “진부면에 추진중인 우수한약유통단지가 한약가공과 유통단지로 거점화되고 평창산꽃약풀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한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함명섭 의원은 “수해복구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복구가 늦어져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산지전용, 토석채취허가지, 불법산지훼손지 등에 대한 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
평창/신현태 sht9204@kad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