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사장과 전 뉴욕 박우호 도민회장이 새 매장 앞에서 강원도특산물을 소개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한인교포들이 대거 거주하는 뉴저지지역에 최근 친환경 강원도 농수산물 전문점 2호점(사장 윤영선)이 문을 열었다.

강원도 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이 식품점은 원주 찰옥수수와 참숯을 비롯해 평창 나물류, 인제 황태포, 속초 젓갈류, 양구 고추장류, 양양 메주 도토리가루, 춘천 김치류 등을 전시 판매한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애틀랜타, 버지니아 등 미주전역을 돌며 수차례 강원특산물 순회판매전(5일장)을 열고 있는 윤 사장은 “내년엔 캐나다 지역에서도 정기판매전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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