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강원도민회가 오는 5일 발족한다. 변상호 목사(정선)가 적극적으로 나서 결실을 거둔 이번 모임에는 이계호(춘천), 김승모(춘천), 이주경(춘천), 지석도(평창), 노주석(정선)씨 등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밴쿠버 강원도민회는 수년전부터 창설될 움직임을 보여 왔으나 주도적으로 모임을 주선하는 사람이 없어 발족이 지연돼 왔었다. 밴쿠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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