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의 김광오 한의사(70·춘천·사진)가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인후원회 멤버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몬트리올 노년회장이기도한 그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한인후원회 의료담당으로 참여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김 한의사는 몬트리올에서 선원선교목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밴쿠버/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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