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학습장·쉼터로 활용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중(교장 김진묵) 설원동산이 조성돼 최근 개장식을 가졌다.

설원동산은 도암중 13대 동문회장을 지낸 조성룡(52)씨가 1000만원 상당의 자연석과 철쭉 등을 기증해 대형 자연석에 ‘설원의 꿈, 성실한 마음’을 새겨 넣고 야외 자연학습장을 만들었다.

설원동산은 학생들의 야외학습장은 물론, 쉼터로 이용되며 학교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평창/신현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