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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블랙박스 설치 지원 확대

도의회, 예산 4억3440만원 편성… 내년 완료 전망

이상헌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오는 201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영업용 택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설치 사업이 내년이면 모두 완료될 전망이다.

14일 도와 도내 택시업계에 따르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8~10일 열린 2011년 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택시 블랙박스 설치 지원 예산액을 기존 1억6440만원에서 4억3440만원으로 2억7000만원 증액했다.

올 해 부터 추진된 택시 블랙박스 설치 사업은 도 40%, 시·군 40%, 업계 20%의 비용 부담으로 총 4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택시 업계에서는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사업이 완료되야 할 것”이라며, 예산 확대 지원을 촉구해 왔다.

법인택시 영상기록장치 부착 현황의 경우 서울과 부산, 인천, 광주, 경기, 충북은 100%, 충남과 대구는 각각 95%와 93% 등의 부착률을 기록한 반면, 도는 26%에 그치고 있다.

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개인택시의 경우도 타 지역에 비해 낮은 부착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예산 편성을 통해 설치 사업이 탄력을 받아 내년이면 사업을 끝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korea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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