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도 외국인번호, 여권번호를 이용해 춘천시 홈페이지를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다.

춘천시는 재외국민이 주민등록번호 없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공공 아이핀(I-PIN)을 발급받아 시 홈페이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음달까지 실명확인 모듈을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재외국민이 공공I-PIN센터(www.g-pin.go.kr)에 접속해 성명과 여권번호를 입력, 본인확인을 하면 I-PIN을 발급받아 시 홈페이지는 물론 국내 인터넷 어디나 가입을 할수 있게 된다. 춘천/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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