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 성보박물관, 11월 30일까지 유품·사진·사연
공개 수집 자료로는 월정사 관련 유품이나 사진, 월정사와 맺은 인연과 사연소개 등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에 주석했던 한암스님과 탄허스님과 관련된 자료면 된다.
자료는 오는 11월30일까지 성보박물관 학예실(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번지)로 보내면 된다. 문의(033) 339-6633~6.
관련 자료를 보내준 사람에게는 탄허대종사특별전 초대권과 함께 답례품이 전달된다.
성보박물관 관계자는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신 유품이나 추억이 가득한 기념사진에서 월정사의 역사를 읽어나갈 수 있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 우리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