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승리 위해 쉼없이 뛰겠다

 

 
2009년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원 시범학교’ 지정돼 축구부를 창단한 서울 상문고(교장 이자흠·사진)가 올해 금강대기에서 엘리트 학생선수를 상대로 일반학생 축구선수가 도전장을 냈다.

정규수업을 모두 마치고 합숙훈련도 없는 상문고는 권역 주말리그에서도 3년 동안 5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상문고의 목표는 금강대기에서의 단 1승이다.

◇선수단 명단

△단장= 이자흠 교장 △감독= 김응규 △선수= 김경찬, 김영모, 김예훈, 김정배, 김형래, 박수용, 박연승, 박영민, 안윤수, 유호돈, 윤성호, 이단비, 이한빈, 이한샘, 이호현, 임경빈, 임선균, 임필균, 장준혁, 전정현, 정민우, 정상근, 정세호, 정준철, 조상희, 조성준, 조태순, 최우현, 한종호, 홍덕기, 황창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