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구역 투자 유치 활동

 

최문순(사진) 지사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내 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캐나다를 방문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하고 있는 최 지사는 주요 기업체 대표와 캐나다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승인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따른 투자 여건을 설명하는 등 기업 유치에 나선다.

특히 일부 기업체와는 투자 유치 양해각서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앞서 최 지사는 지난 5∼7일 중국을 방문, 중국기업연합회 대표단과 지린(吉林)성 바인차오루(巴音朝魯) 성장, 리징하오(李景浩) 옌볜조선족자치주장 등을 만나 투자 활동을 벌였다.

안은복 ri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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