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

조선왕조실록 및 의궤 제자리 찾기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조선왕조실록과 의궤 오대산사고본’은 강원도 문화의 핵심 아이콘으로서 지역문화 발전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승화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핵심 문화자원이며 문화분권과 문화복지시대에 걸맞은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서도 반드시 제자리에 돌아와야 함을 재확인했다.

추진위는 최근 월정사 동별당에서 공동대표 퇴우 정념스님(월정사주지)과 원영환 추진위원장(강원도 문화원 연합회장), 고창식 사무총장(평창문화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범도민 추진위원회 명의의 제자리 찾기 입장 발표 △지자체와 지방의회, 주요 기관 ·단체의 동의 표명 △ 전국 시장·군수협의회와 전국 시·군의장협의회 등 전국 단위의 주요 기관단체 등의 동의 표명 △도 국회의원과 문방위 소속 국회의원의 활동 전개 △도내 주요 인사 성명 발표 △칼럼 기고 등 지속적 언론 홍보 △적정한 시기 범도민 대결집대회 추진을 결의했다.

이동명 sunshine@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