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楊口】 춘천∼양구를 잇는 46번국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이 추진된다.
 양구경찰서(서장 金桔永)는 15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굴곡이 심한 46번 국도에 대해 대대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소양호변에 위치한 46번 국도의 경우 심한 굴곡과 낭떠러지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따라 경찰은 이 구간에 대한 도로순찰 활동을 확대하는 한편 안내판과 시설물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崔 勳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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