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봉사·합창단 모집
원주문화재단은 오는 9월 17일 개막하는 2014 원주다이내믹 페스티벌의 시민 자원봉사자와 시민 기획단, 시민 합창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 자원봉사자인 ‘추자’는 축제 기간 홍보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을 담당하며, 시민 기획단의 경우 다이내믹페스티벌 공연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한다. 또 지난해 다이내믹 페스티벌 대표 행사인 합창의 날에서 원주시립합창단과 함께 1000명의 하모니를 선보였던 시민 합창단은 올해도 같은 형태의 공연으로 따뚜공연장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각 분야별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원주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원주/이승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