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성 주류화 제도의 효과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영녀)은 24일 오후 1시30분 연구원 대강당에서 ‘2016년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성 주류화 제도는 지역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도 성별영향분석평가 관계자,시민단체,시민이 참여해 타지역의 성별영향분석평가 운영 우수사례를 듣고 토론을 통해 운영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사례 발표에서는 임우연 충남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성지혜 대구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손영숙 경기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장이 각 지역의 제도 운영을 설명한다. 이어 남인숙 태백시 사회복지과 여성청소년담당,원진명 춘천YWCA 사무총장,유혜정 강원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 컨설턴트,이선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안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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