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연 작

미술관 자작나무숲(관장 원종호) 1전시장에서 2일부터가 28일까지 ‘살롱 드 이디오’ 네번째 그룹전 ‘Ticklish Love’가 열린다.

‘살롱 드 이디오’는 두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성원이 함께 그림을 그리는 그룹으로 미술관 자작나무숲 초대작가인 플리체(Fulliche)가 미술감독으로 있다.

그룹은 2013년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2전시장에서는 원종호 관장 사진전 ‘심연(深淵)’이 상설 전시되며 스튜디오 갤러리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다. 안영옥 okisou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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