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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2개팀 참가 기량 뽐내
삼척 너른마당 풍물패가 4일 진행된 ‘제21회 강원도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너른마당 풍물패는 이날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서 ‘웃다리’을 무대에 올려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화천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경연에는 도내에서 12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개회식에는 류종수 도연합회장과 이화영 화천문화원장을 비롯한 시·군 문화원장,최문순 화천군수,최진규 화천군의장 등이 참석,참가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