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1월 한국으로 가는 전세기운항을 전격 불허한 것으로 알려져 춘제(설날)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유커)에 비상이 걸렸다.일각에서는 사드 한반도 배치에 항의해온 중국이 최근 한국 연예인을 상대로 암묵적인 금한령(禁韓令)을 내린데 이어 유커의 한국방문을 제한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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