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테스트이벤트… 11월 원주∼강릉고속철 개통

▲ 11월 중 개통하는 원주∼강릉고속철도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도내에서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동계올림픽 붐업 조성과 도민역량 결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오는 4월까지 2018동계올림픽의 시험대인 테스트이벤트가 줄지어 열리고,2월 9일 2018평창올림픽 개막 G-1년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5월에는 강원도민체육대회가 횡성에서 열전을 벌인다.6월에는 강원감영 복원사업이 완공되고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강원그린박람회와 인제만해축전이 오는 8월 춘천과 인제에서 각각 열리고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9월 21일 동해에서 개막된다.

가을로 접어드는 9~10월에는 횡성한우축제,정선아리랑제 등 시·군별 특색있는 축제가 다채롭게 선보인다. 11월에는 2018평창올림픽 개막 G-100일 페스티벌(1일)에 이어 강원도 교통망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원주~강릉 고속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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