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열쇠 평화” 메시지

▲ 평화의벽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7개 팀이 2018평화의벽·통합의문 건립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은미 한양대 교수 등 평화의벽 통합의문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7개 팀 대표들은 현장설명회를 끝낸 뒤 평화의벽 건립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들은 평화의벽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의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 공감을 표시하고 캠페인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김은미 교수는 “우리가 되도록”이라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남겼고,송하엽 교수는 “Peace Yolo”,아주대 팀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기도합니다”,삼양디자인은 “내일을 여는 열쇠 평화!”,아트인스패이스는 “지금 여기. 이곳의 모든 이들이 평화롭기를!”,홍성민 감독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적었다. 임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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