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쌀 값 안정화와 친환경농업 및 잡곡산업 육성 등 식량산업 분야 76개 사업에 총 168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분야별로 쌀 산업 안정화를 위해 타작목 전환,RPC 현대화,쌀 수출전문단지 조성 및 해외 마케팅 등 21개 사업,451억원을 지원한다.

대표작목인 감자와 옥수수,잡곡 등 밭작물 명품 브랜드화를 위해서도 11개 사업,142억원이 투자된다.또 6차 산업화를 위해 생산기반 확충,산지유통 및 가공시설 확충,인증 및 자재 지원 확대 등 16개 사업(569억원)을 추진한다. 백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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