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윤(52) 금융감독원 강릉지원장은 “금융시장 안정과 투명한 시장질서 확립,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쓰는 한편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지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1991년 증권감독원에 입사해 금융감독원 회계서비스1국,금융투자감독국,금융투자검사국 등을 거쳐 자산운용감사국 부국장을 역임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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