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3000여만원 재산 피해

17일 오전 1시 35분쯤 삼척시 미로면 사둔리 일원 농기계수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나 1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조립식 건물로 된 창고 1동 198㎡과 차량 2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 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를 비운지 20여분만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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