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영월

 

영월군의회(의장 엄승열)는 18일 ‘제232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영월군보건소 등을 상대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강명호 의원은 “고령자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사업을 더 확대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신준용 의원은 “가스안전공사의 지역주민 채용을 위한 현수막 게첩 등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심재섭 의원은 “영월지구대 이전에 따라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청했다.엄경섭 의원은 “농업 관련 각종 사업 대상 선정에 있어 수혜층을 폭넓게 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윤길로 의원은 “해충 기피제 설치사업은 읍·면 농업인에게까지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조정이 의원은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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