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2곳·CCTV 25곳 등 개선

삼척시가 재난의 사전대비와 재난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재난 예·경보시설을 확충한다.시는 올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포함해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재난 예·경보시설 확충 및 개선을 위해 재난문자 전광판 2곳,수위측정장비 2곳,재난영상CCTV 개선 25곳,방재 기상관측 통합관리시스템 등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요 장소의 예·경보시설 신설과 함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한편 삼척시는 현재 재난문자전광판 5곳,산간계곡경보시스템 3곳 등 총 5종 47개의 재난 예·경보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