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26분쯤 춘천시 서면 안보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이나자 산림청 헬기와 진화대원 160여명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이 불로 산림 0.3㏊가 소실됐다.산림당국은 주민이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던 중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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