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년 대비 360명 확대

춘천시가 공중화장실,공원,놀이터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비 인원을 대폭 늘렸다.
춘천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 공중화장실 관리에 190명,공원 ·놀이터·재활용 집하장 관리에 881명 등 총 1071명을 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전년보다 360명이 늘어난 수치다.
춘천시 관계자는 “수년간 어르신들이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공중화장실,공원 관리에 참여하면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은 데 따라 올해는 해당 업무 인력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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