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말까지 서비스 제공
개최지 도시별 종목 안내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MBC 아나운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 KBS 아나운서 도경완, 이재홍, 조직위원장 이희범, SBS 아나운서 배성재, 장예원, 박선영, 배기완. 연합뉴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아나운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나운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MBC 아나운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 KBS 아나운서 도경완, 이재홍, 조직위원장 이희범, SBS 아나운서 배성재, 장예원, 박선영, 배기완. 연합뉴스
“여기는 2018 동계올림픽의 스노보드와 크로스컨트리 등 설상 종목이 열리는 평창입니다.”

평창 조직위가 평창 올림픽대회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내비게이션 길안내 음성 서비스를 배포했다.

카카오내비 설치 후 2018 평창조직위 홍보대사인 배성재,장예원 아나운서의 음성을 선택하면 평창 대회에 대한 정보와 함께 각각 ‘스포츠 중계’와 ‘동물농장’ 스타일의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대회 개최도시인 평창,정선,강릉에 진입하면 도시별 개최 종목을 안내해준다.

이 서비스는 대회가 종료되는 2018년 3월 말까지 제공된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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