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관광포럼 공동선언문 채택
선언문에는 회원정부간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체육·예술·공연 교류지원확대,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평화·생태연계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또 2019∼2020년을 동아시아 관광 세계화를 위한 EATOF 글로벌캠페인의 해로 지정했다.도대표단은 양양국제공항과 EATOF 지방정부간 정기편 개설 및 전세기 운항 추진과 올림픽 1주년(G+1년) 레거시 행사 참여,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평화무드 지속을 위한 응원 등도 별도로 당부했다.EATOF 회원국은 대한민국 강원도와 필리핀 세부,말레이시아 사라왁,일본 돗토리,몽골 튜브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베트남 광닌성,라오스 루앙프라방,캄보디아 씨엠립 등 9곳이다.2020년 차기 총회는 베트남에서 열린다. 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