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춘천문예회관서 공연
피아니스트 유미향과 앙상블
이날 김예림은 독일의 클래식 거장인 카를 필리프 에마누엘 바흐,1920~1930년대 예술적 전성기를 맞은 에르빈 슐호프,피아니스트이자 뛰어난 작곡가였던 카를라이네케의 곡들을 연주한다.또 피아니스트 유미향과 함께 이탈리아 작곡가 알프레도 카셀라의 플루트 곡을 연주,화려한 테크닉과 피아노와의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김예림 플루티스트는 춘천출신으로 강원대 음악학과 관악파트 실기우수장학생으로 수석입학과 함께 조기졸업,코리아 모짜르트 콩쿠르 최우수상과 강원도음악협회 콩쿠르,한예음악 콩쿠르 등에서 상위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김호석
김호석
kimhs8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