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속속 임명되고 있다.
제12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원장으로 최종태(61·사진) 현 서울시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이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 최 원장은 강릉 출신으로 경희대 토목공학 학사, 한국외대 경영학 석사, 국립공주대 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사 후 서울지역본부장, 경기지역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충청지역본부장, 기획조정실장, 경영지원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업단지 육성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년 넘게 공석이던 강릉문화재단 상임이사 자리에는 지금종(63·사진) 전 강릉문화도시 지원센터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지 이사는 경기 풍생고를 졸업했으며, 그 동안 문화연대 사무총장,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장, 군포문화도시센터장 등을 역임해왔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는 고광록(65) 법무법인 율곡 대표 변호사가 임명됐다. 고 이사장은 강릉 출신으로 성덕초, 경포중, 강릉고, 고려대 법과대를 졸업했다. 그 동안 강릉시 갈등조정위원장, 강릉범죄피해자센터 이사장, 강릉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 강릉교도소 교정협의회장, 강릉고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해왔다.
현재 공석인 강릉시민축구 단장의 경우 최근 단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 빠른 시일내 임용 일정을 정해 늦어도 내달 중 자리를 채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연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