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5-11-26 11:05 (수)

사회 139,53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6000만원 수수’ 노웅래 전 의원 1심 무죄…“증거 위법 수집”
  • 한국편집기자협회장에 김형진 중앙일보 부장 당선

    한국편집기자협회장에 김형진 중앙일보 부장 당선

    한국편집기자협회 제52대 협회장에 김형진 중앙일보 부장이 당선됐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협회장 선거에서 김 부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김 신임 회장은 머니투데이에서 언론사 경력을 시작해 현재 중앙일보 편집부에 재직 중이다. 51대 집행부 부회장과 협회보 국장을 맡아 실무를 총괄해왔다.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김 회장은 “편집기자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고, 편집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며 “편집의 새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사회일반
    황지영
    11-26 10:51
  • 특검, 김건희 여사에 두 차례 참고인 조사 요구…모두 불응
  • 병역 감면 노리고 정신과 증상 가장한 20대…징역 1년 집행유예 확정

    병역 감면 노리고 정신과 증상 가장한 20대…징역 1년 집행유예 확정

    병역 감면을 위해 정신과 질환을 허위로 호소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최종 확정됐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모(25)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전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병역의무를 회피하거나 감면받을 목적으로 병역판정검사에서 우울증·사회공포증 등을 앓는 것처럼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병원에서 정신과 증상이 있는 것처럼 말해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아 제출했지만, 이전까지 정신과 치

    법원/검찰
    김영희
    11-26 10:19
  • ‘포레스텔라’ 조민규 팬들, 생일 맞아 강원인재원에 570여만원 기부
  • [속보] 쿠팡 물류센터 닷새만에 또...광주 물류센터 50대 근로자 쓰러져 숨져
  • 신체접촉 논란 마라톤 선수 직접 입열었다...“숨가쁜 상황 속 명치 큰 통증”
  • 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사고 현장 합동 감식 착수
  •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경찰 음주운전 사고 직위해제
  •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9터널 화물차 간 추돌 사고…50대 운전자 숨져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9터널 화물차 간 추돌 사고…50대 운전자 숨져

    26일 오전 5시 30분쯤 강원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화촌 9터널에서 A(57)씨가 몰던 4.5t 화물차가 2차로에 멈춰 있던 4.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타이어 파손으로 정차한 화물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윤종진
    11-26 08:46
  • 출근길 영하권 추위…전국 흐리다 낮부터 맑고 포근

    출근길 영하권 추위…전국 흐리다 낮부터 맑고 포근

    수요일인 2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했지만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며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다. 수도권·충남권을 중심으로 전날 아침보다 기온이 5∼7도 떨어졌다.오전까지는 전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경기 내륙과 경상권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4도, 부

    날씨
    윤종진
    11-26 08:31
  • 청주 50대 여성 실종 43일째…휴대전화 마지막 위치는 저수지

    청주 50대 여성 실종 43일째…휴대전화 마지막 위치는 저수지

    청주에서 43일째 실종 상태인 50대 여성의 신변 안전에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이 실종 당일 그가 야산과 저수지 인근에 접근한 정황을 포착하고 강력 범죄 연루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다.26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실종 당일 A씨의 동선을 전반적으로 파악한 뒤, 같은 날 행적이 석연찮은 전 연인의 동선을 재구성해 대조할 계획이다.경찰 조사 결과 지난달 14일 오후 6시10분쯤 청주의 한 회사에서 SUV를 몰고 퇴근한 뒤 실종된 50대 여성 A씨의 저녁 시간대 휴대전화 위치 정보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 야산에서 확인

    사건/사고
    김동화
    11-26 08:19
  • 늦은밤 벤치 위 핸드폰 보고 직감…물속 여성 구한 한강보안관

    늦은밤 벤치 위 핸드폰 보고 직감…물속 여성 구한 한강보안관

    늦은 저녁 벤치 위에 놓인 휴대전화를 본 한강보안관들이 누군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직감하고 수색에 나서 물에 빠진 여성을 구조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0시 20분쯤 여의도 한강공원 샛강 상류 산책로를 순찰하던 한강보안관들은 벤치 위에 놓인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늦은 시각, 인적이 거의 없는 곳에 중요한 소지품이 놓여 있는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보안관들은 인근을 수색하기 시작했다.약 7분간 수색을 벌이던 보안관들은 갯벌 안 물속에 있던 여성을 발견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사회일반
    윤종진
    11-26 08:18
  • “73세까지 일해야 산다”…한국 노인들, OECD서 가장 오래 일한다
  • 경기 광주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근로자 근무 중 쓰러져 숨져

    경기 광주 쿠팡 물류센터서 50대 근로자 근무 중 쓰러져 숨져

    경기 광주시의 한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새벽 시간 근무 도중 쓰러진 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26일 경기 광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분쯤 경기광주 5물류센터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단기 계약직 근로자였던 A씨는 당시 지게차에 올려진 물건을 수레에 싣고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4시까지 근무하기로 돼 있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노동/노사
    윤종진
    11-26 07:48
  • 정부, 배우 이순재에 금관문화훈장 추서…“사회적 책임 실천한 문화예술인”
  • AI로 다시 쓰는 33년의 기록   지역언론 자부심이 되다

    AI로 다시 쓰는 33년의 기록 지역언론 자부심이 되다

    로컬미디어 미래가 된 강원도민일보창간 33주년을 맞은 강원도민일보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1992년 첫 지면을 펴낸 이래 33년간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강원도민일보는 이제 AI를 품은 ‘스마트 미디어’로 진화하며 지역언론의 미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계를 넘어 확장하는 뉴스를 통해 33살의 강원도민일보는 지금 ‘AI를 입은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다.AI로 말하고, 세계로 전하는 강원도 뉴스강원도민일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은 올해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뉴스 실험

    창간
    김동화
    11-26 00:02
  • 오늘 한낮 최고기온 영상 10~14도

    26일 오전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0~3도, 산지 -1~1도, 영동 6~7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8~10도, 산지 7~10도, 영동 12~14도다.25일 강원 산지에는 대설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오후 1시 기준 화천 광덕산 5.7㎝, 고성 향로봉 4.0㎝, 철원 임남 3.0㎝, 홍천 구룡령·정선 만항재 2.8㎝ 등 눈이 내렸다. 이설화 기자

    날씨
    이설화
    11-26 00:02
  • 춘천 대표 먹거리 ‘감자빵’ 전 대표 상표권 침해 벌금형

    춘천 대표 먹거리인 ‘감자빵’을 만든 청년 농부 부부의 농업회사 전 대표가 상표권 침해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상표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된 A(34)씨에게 벌금 10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7~8월 A씨가 조합장으로 있는 영농조합에서 네이버 카페 온라인 유통센터 등에 “감자빵 공구 진행해 주실 셀러분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이를 보고 연락한 소매업자에게 샘플로 보내는 아이스 박스 등에 감자빵 상표등록번호와

    법원/검찰
    신재훈
    11-26 00:02
  • [속보] ‘양양군 공무원,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 고소장 접수…수사 본격화

    [속보] ‘양양군 공무원, 환경미화원 상대 갑질’ 고소장 접수…수사 본격화

    양양군에서 7급 공무원의 환경미화원 대상 갑질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정식 접수되면서 경찰 수사가 본격화됐다.속초경찰서는 25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미 논란이 불거진 직후 인지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A씨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은 채 달리게 하거나 특정 색상의 속옷 착용을 강요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또한 A씨가 주식 손실을 입으면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

    사회일반
    김영희
    11-25 17:56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462번길 22, 강원도민일보사(후평동 257-27)
    • 대표전화: 033-260-9000
    • 팩스: 033-243-7212
    • 법인명: (주)강원도민일보
    • 제호: 강원도민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221-81-05601
    • 등록번호: 강원 아 00097
    • 등록일: 2011-09-08
    • 창간일: 1992-11-26
    • 발행인: 김중석
    • 편집ㆍ인쇄인: 경민현
    • 미디어실장: 남궁창성
    • 논설실장: 이수영
    • 편집국장: 이 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동화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