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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출신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다.김시우는 중간 합계 3언더파 139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23위에 올랐다.9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인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는 6타 차이다.김시우는 초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꿨다.15번 홀(파5)에
골프
이은영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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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승에 성큼 다가섰다.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7번 홀(파4)에서 이번 대회 첫 보기를 기록한 김효주는 12번 홀(파3)에서도 또다시 보기를 내며 경기 중반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14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했고, 마
골프
이은영
202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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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원주 출신·27·사진)가 하와이에서도 올 시즌 기세를 이어가며 미국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김효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 에바비치 호이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 6603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단독 선두는 해나 그린(호주·6언더파 66타)으로 1타 모자란 김효주는 디티 아쇼크(인도), 앨리슨 리(미국), 젬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골프
심예섭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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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출신 프로골퍼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 첫날 공동 32위에 올랐다.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8언더파 62타를 작성한 단독 선두 캐머런 영(미국)에 6타 뒤진 공동 32위다.5번 홀(파5)에서 약 1.6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김시우는 9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했다.하지만 16번 홀(파4)에서 약 2.5m
골프
이은영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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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대회 첫날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가는 기분좋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5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투어 5승째를 바라보게 됐다.김효주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3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했다.이틀 연속 5타씩 줄인 김효주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오전
골프
이은영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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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골프천재’ 김효주(27)가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김효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6603야드)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단독 선두(6언더파 66타) 해나 그린(호주)에 1타 뒤진 김효주는 아디티 아쇼크(인도), 앨리슨 리(미국), 젬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 조디 유어트 섀도프(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지난 4일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
골프
윤종진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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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강원출신 프로골퍼 김시우(속초 출신·27)와 김효주(원주 출신·27)가 미국프로골프대회에 나선다.김시우는 마스터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에, 김효주는 셰브론 챔피언십 8위의 좋은 기세를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에 나선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39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한국 선수 최고 기록인 5회 연속 컷 통과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대회에는 직전 이 대회 우승자인 고다이라 사토시(일본)를 비롯해 판정충(대만), 웨
골프
심예섭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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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첫 대회가 ‘2년 6개월 만의 유관중’으로 치러진다.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1·7148야드)에서 열린다.시즌 개막전인 이 대회에는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들어오는 것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2년 6개월만이다.시즌 개막과 관중 입장 재개 등 호재가 겹친 KPGA 코리안투어 올해 첫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지난해 우승자 문도엽
골프
윤종진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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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 출신 김시우(27)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24)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800만 달러)에 출전한다.김시우는 2018년 고다이라와 연장전을 벌여 준우승 기억이 있는 대회라 올해 다시 한번 상위권 입상을 기대할 만하다.RBC 헤리티지는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열리는 대회다.올해 마스터스 바로 다음 주 대회인 RBC 헤리티지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출전한다.최근 이 대회
골프
이호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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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6명은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4명은 골프를 칠 줄 아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12일 발표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골프가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36%로 30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졌다.전체 응답자 1004명 가운데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답한 비율이 36%, ‘사치스럽지 않다’는 59%, 모름 또는 응답 거절은 5%로 나왔다.이는 1992년 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의 72%가 골프를 ‘사치스러운 운동’이라고 답한 것에 비해 절반 정도로 줄어든 수치다.이 문항에는 2
골프
윤종진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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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임성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3언더파 287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우승자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9타 뒤진 공동 8위(1언더파 287타)로 대회를 마쳤다.임성재는 마스터스에서 2020년 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 톱10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시즌 5번째 톱10 입상이다.임성재는
골프
연합뉴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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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7·속초 출신.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마스터스는 7일(한국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나흘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2020년에는 개최조차 하지 않았고 작년에는 관중을 일부만 허용했던 것과는 달리 개막 하루 전에 열리는 파3 콘테스트도 다시 치러지는 등 이번 대회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는다.이번이 6번째 출전인 김시우는 여태 쌓아왔던 경험을 무기삼아 마스터스에서 일을 내기위해
골프
심예섭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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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7·원주 출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8위, 톱10에 진입했다.대회 마지막 날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무리한 김효주는 ‘코리안 시스터즈’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세영(29·메디힐)과 최혜진(23·롯데)은 공동 17위(5언더파 283타), 박인비(34·KB금
골프
심예섭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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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7·속초 출신)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8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7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게리 우들런드, 매버릭 맥닐리(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정승환
골프
정승환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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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7·원주출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김효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의 성적을 낸 김효주는 해나 그린(호주), 앨리슨 리(미국), 나나 마센(덴마크)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 가장 높은 순위다.한국 선수는 최근 6차례 메
골프
윤종진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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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7·원주 출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제니퍼 컵초(미국)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챔피언 탄생은 쉽지 않아졌다.컵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작년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을 6타 차이로 따돌린
골프
정승환
202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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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27·원주 출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역시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다.김효주는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세영과 함께 공동 5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김효주는 1라운드 29개, 2라운드 27개 등 퍼트가 주효했다.김효주
골프
정승환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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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시우(27·속초 출신)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 첫 날 1승을 챙기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에 16강 진출에 도전한다.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대니얼 버거(미국)를 2홀 차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21위 버거는 대회에 앞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닷컴 전문가 그룹이 우승 후보 2위로 꼽은 강적이다. 조별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를 꺾고 먼저 승점 1점을 챙긴 김시우는 16강 진출에 유리한
골프
정승환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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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1·강원 고성 출신)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370만 달러) 첫날 공동 32위에 오르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3언더파를 친 공동 7위 그룹과는 2타 차, 2언더파를 기록한 공동 15위 그룹과는 1타 차이 밖에 나지 않아 남은 사흘간의 경기력에 따라 상위권 진입이 얼마든지 가능하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조엘 데이먼(미국
골프
정승환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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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을 맞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올 10월 KLPGA 투어가 개최된다. KH그룹은 오는 10월 20∼23일 나흘간 평창 알펜시아 컨트리클럽에서 KH IHQ 칸배 여자오픈 대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6일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와 조인식을 했다. 상금 규모는 15억원으로 시즌 최대 규모다.KH그룹은 지난 2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주 무대였지만, 강원도 재정의 큰 부담이 된 알펜시아리조트를 인수하면서 강원도 상생 발전과 세계 최고의 글로벌 휴양지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KH그룹 산하 특
골프
정승환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