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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이재명 대표는 일베 출신”이라며 “이재명 대표야말로 제주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왔다”고 주장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춘천시 대표 상권인 명동에서 김혜란·한기호(춘천갑·을)후보의 선거운동 지원에 나섰다.그는 제주 4·3 사건의 직권재심을 짚고, “문재인 정권은 해주지 않았다. 말로만 사삼사삼(제주 4·3사건)했지, 실제로 해주지 않았다”며 “제가 법무부 장관한 다음에 직권재심을 군사법원에서 민간법원으로 확대한 게 우리 정부이고 저”라고 했다.이어 “일베 출신 이재명 대표에게 묻고싶다. 왜 그동
국회/정당
김덕형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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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6월부터 춘천시의회 별관동 건립공사에 돌입,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별관은 기존 시의회 후면 지상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은 주차장으로, 지상 3층은 춘천시의회 업무공간, 지상 4층은 시청사 업무공간으로 쓰인다. 별관 증축을 통해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사무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옛 춘천여고에 분산돼 있던 감사실 등을 통합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족했던 회의실도 확충된다. 오세현
춘천
오세현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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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세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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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6월부터 춘천시의회 별관동 건립공사에 돌입, 내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별관은 기존 시의회 후면 지상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2층은 주차장으로, 지상 3층은 춘천시의회 업무공간, 지상 4층은 시청사 업무공간으로 쓰인다. 별관 증축을 통해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사무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옛 춘천여고에 분산돼 있던 감사실 등을 통합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족했던 회의실도 확충된다.춘천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공급되는 건축자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
춘천
오세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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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근화, 소양동 일원에 단수가 발생했다. 춘천시는 2일 오전 8시30분쯤부터 수도관 손괴로 인한 단수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단수로 영향을 받는 가구는 250곳으로 추산된다.단수는 2일 오후 2시까지로 예정됐으며 춘천시는 오후 2시부터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생수 긴급 지원에 나섰다.오세현 tpgus@kado.net
춘천
오세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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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강원도내 총선 후보자들에게 5대 정책의제와 13개 요구안에 대한 공개질의를 하고,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민주노총 강원본부는 1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본부가 요구한 5대 정책의제는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면 개정 △녹색산업기반 확충 및 정의로운 산업전환 △공동체 소멸을 부르는 교육 위기 지원 대책 마련 △공공병원 지원 강화와 지역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 △중대재해처벌법 모든 노동자에게 법 적용 등이다.이상철 민주노총 강원본부 정책부장은 “중앙 정치에서 외면되기 쉬운 소외된
춘천
신재훈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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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칭)학곡초교와 횡성 서원초교가 모두 교육부 2024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 심사 결과 22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학교 유휴부지에 짓는 수영장, 도서관, 체육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을 뜻한다.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춘천 학곡초에는 늘봄교실과 다목적강당,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다. 교육·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문화행사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횡성 서원초
춘천
정민엽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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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못 파는’ 춘천 멜론의 기운을 춘천 복숭아가 잇는다.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복숭아 축제와 복숭아 문학전을 개최, 춘천의 대표 작목으로 급부상한 복숭아 띄우기에 나선다. 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이달까지 복숭아 문학전 작품을 접수한다. 복숭아와 관련된 시나 사진을 받아 분야별로 시상할 계획이다. 작품들은 오는 8월로 예정된 복숭아 축제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 할인 판촉행사와 복숭아 체험·디저트 카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인디밴드 초청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춘천시가 이 같은 축제를 준비
춘천
오세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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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면 박암리 주민들이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나섰다. 박암리 태양광발전소 건설 반대 투쟁위원회는 1일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양광발전소 건설 불허를 춘천시에 촉구했다. 투쟁위는 “한 개인사업자가 박암리 일원에 태양광발전소를 짓기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며 “지금도 우기철만 되면 물이 고여 농토가 침수되는 일이 빈번한데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주민들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벚나무, 은행나무가 잘려 나가면 토사유출 피해는 물론이고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도룡농, 금개
춘천
김정호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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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순천시가 힘을 보탠다. 춘천시와 순천시는 1일 오후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전문성을 공유하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비결 공유 등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지난 2월 한국조경학회·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에 이어 순천시도 춘천 호수정원도시에 힘을 보태면서 호수정원도시 조성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춘천시는 2027
춘천
오세현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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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보건소는 1일 센트럴파크푸르지오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 제17호로 지정하고 금연진료실 안내 및 금연 구역 홍보를 진행했다.
춘천
오세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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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남면 박암리 주민들이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반대하고 나섰다.박암리 태양광발전소 건설 반대 투쟁위원회는 1일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태양광발전소 건설 불허를 춘천시에 촉구했다.투쟁위는 “한 개인사업자가 박암리 일원에 태양광발전소를 짓기 위해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며 “지금도 우기철만 되면 물이 고여 농토가 침수되는 일이 빈번한데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면 주민들의 피해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벚나무, 은행나무가 잘려 나가면 토사유출 피해는 물론이고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도룡농, 금개구리
춘천
김정호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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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관장 박재호)은 최근 신북읍 고은원예치료센터에서 집단 원예 프로그램 ‘오감만족 마음치유’를 시작했다. 노인맞춤 특화서비스 대상자 22명을 대상으로 7월까지 12회 진행, 마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어르신들은 “몸이 좋지 않아 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안 왔다면 매우 아쉬울 뻔 했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통해 개별 맞춤형 상담, 우울증 진단 및 관리, 집단프로그램, 모임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 마음돌봄에 힘쓰고 있다.김진형
춘천
김진형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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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칭)학곡초교와 횡성 서원초교가 모두 교육부 2024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교육부는 ‘2024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 심사 결과 22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학교 유휴부지에 짓는 수영장, 도서관, 체육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을 뜻한다.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올해 두 차례 걸쳐 진행되는 공모 가운데 1차 공모에는 25개 사업이 접수됐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지역 여건, 학교복합시설 수요, 시도교육청과 지자체 협력 방안 등을
춘천
오세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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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해(사진) 성수학원 설립자가 지난 30일 별세하자 강원교육계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1923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56년 3월 거룩할 성(聖), 닦을 수(修)를 써서 성수학원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 성수중학교를 세웠다. 이후 1958년 성수상업고등학교(현 성수고), 1963년 성수국민학교, 1965년 성수여자중학교, 1968년 성수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성수여고)를 잇따라 건립했다. 성수학원 이사장, 강원사립중등교장회장, 대한사립중등교장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사학교육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2010년
춘천
오세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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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세대 규모로 추진되는 춘천 다원지구 조성 사업이 내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 춘천 다원지구 2차 주민설명회가 31일 오후 동춘천농협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설명회를 주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는 내년 10월 다원지구 조성 사업 착공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LH 관계자는 “8월 보상계획을 공고해 4분기 보상에 들어가겠다”며 “내년 6월 문화재조사를, 내년 10월에는 조성 공사에 착공하겠다”고 했다. 동내면 신촌리 일원 54만㎡에 조성되는 다원지구는 공동주택과
춘천
오세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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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육동한 춘천시장이 인천지역 대규모 숙박시설을 잇따라 방문(본지 3월15일자 9면) 춘천 숙박시설 조성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육동한 시장은 최근 관광숙박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일대 대규모 복합리조트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 파라다이스 시티를 연이어 찾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에 고급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인천 방문을 하게 됐다”며 “춘천에도 대규모 숙박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육동한 시장 견학과 맞물려 위도 관광지 조성 사
춘천
오세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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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소양급수구역 노후관 교체를 위한 관로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효자동과 석사동 일대 심야 단수를 간헐적으로 시행한다. 단수는 2일 0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4일 0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두 차례다. 각 약 2시간 가량 간헐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춘천시는 보고 있다. 단수 규모는 2일 약 1550가구, 4일 약 1450가구다. 단수가 되기 전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저수조(물탱크)가 있는 세대는 단수 전 미리 만수위를 유지해야 한다. 각 가정에서는 생활용수도 비축해야 한다. 오세현
춘천
오세현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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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부설 굿리더아카데미 춘천권 총원우회 굿 트레킹 동호회(회장 이효진)가 출범, 31일 ‘청오 차상찬 길 걷기’행사를 가졌다.
춘천
오세현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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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사랑연합 김금상 총재와 회원, 자원봉사자들 약 80명은 최근 공지천 일원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했다.
춘천
오세현
2024.03.31